태그 보관물: Storage

When Ceph OSD Cache Memory Stalls kubelet: Diagnosing Node Memory Exhaustion

3주 간격으로 두 번 멈춘 워커 노드

같은 클러스터에서 3주 간격으로 두 번, 워커 노드 하나가 응답을 멈추고 그 여파로 데이터베이스가 중단됐습니다. 두 번째 사고를 파고들어 찾은 원인은 Ceph OSD 캐시 메모리 문제였습니다. OSD가 osd_memory_target 설정에 따라 노드당 3 GiB를 쓰는데도 리소스 선언은 전혀 없었고, 그 결과 노드 메모리가 수 시간에 걸쳐 말라가다 kubelet이 멈췄습니다.

이 글은 그 연쇄를 추적한 과정과, osd_memory_target 조정 및 데몬별 requests/limits 선언으로 가용 메모리를 0.3 GiB에서 5.1 GiB까지 회복시킨 기록입니다. 중간에 Rook의 리소스 설정이 CR에 따라 무시되는 함정도 하나 만났습니다.

환경

구성 요소 내용
Kubernetes v1.36.3 (control plane 3대 + worker 3대)
워커 노드 노드당 allocatable 7.8 GiB, swap 없음
스토리지 Rook-Ceph v1.13.10 (mon 3, OSD 3, MDS active+standby)
워크로드 MariaDB, WordPress, kube-prometheus-stack

NotReady 추적부터 두 단계 메모리 조치까지

1. 증상 — 노드는 살아 있는데 NotReady

장애 노드는 ping에 응답하고 SSH도 열려 있었습니다. kubelet 포트(10250)까지 살아 있었는데 노드만 NotReady였습니다. kubelet이 API 서버에 하트비트를 보내지 못한 것입니다.

kubectl get lease -n kube-node-lease <worker-node> -o jsonpath='{.spec.renewTime}'
# → 37분 전에서 멈춰 있음. 그런데 호스트는 정상 응답

영속 저널이 켜져 있어 재부팅 이전 로그를 읽을 수 있었던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강제 재부팅을 했다면 메모리에만 있던 로그는 사라졌을 것입니다.

journalctl -b -1 --no-pager -u kubelet --since "<장애시각 -10분>"

2. kubelet이 멈추기 직전의 신호

kubelet 로그의 마지막 줄들이 패턴을 보여줬습니다.

kubelet: "Failed to rotate log for container" err="... docker does not support reopening container log files"
         currentSize=41897845 maxSize=10485760     # calico-node 41 MB
         currentSize=61953310 maxSize=10485760     # mgr watch-active 62 MB
kubelet: "Housekeeping took longer than expected" expected="1s" actual="1.302s"
kubelet: (마지막 로그)

kernel:  libceph: osd0 down
kernel:  rbd: rbd0: encountered watch error: -107      # ENOTCONN
systemd-journald: Under memory pressure, flushing caches.
(이후 저널 완전 정지)

journald: Under memory pressure가 핵심 단서였습니다. 디스크는 55%로 여유가 있었으니 용량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3. 메모리 추이 확인

Prometheus에서 노드별 가용 메모리를 조회하니 장애 노드만 다른 양상이었습니다.

node_memory_MemAvailable_bytes  (총 7.7 GiB, swap 없음)

장애 노드   06:00=0.6  07:00=0.4  07:20=0.3  08:00=0.3  08:10=0.3 GiB   ← 수 시간째 4% 수준
다른 노드   0.5~1.5 GiB / 0.8~2.1 GiB

주목할 점은 OOM killer가 돌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특정 컨테이너가 한도를 넘은 게 아니라 시스템 전역 메모리가 말라 커널 reclaim이 thrash되면서 kubelet이 응답 불능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swap이 없어 완충이 전혀 없었습니다.

4. 범인 — 리소스 선언이 없는 OSD

파드별 메모리를 보니 OSD가 압도적이었습니다.

kubectl top pods -A --sort-by=memory | head -5

rook-ceph-osd-1    3088Mi
rook-ceph-osd-2    2972Mi
rook-ceph-osd-0    1232Mi    # 직전에 재시작되어 아직 안 자람
mariadb-galera-0   1494Mi
prometheus         806Mi

설정을 확인하니 세 가지가 동시에 문제였습니다.

ceph config get osd osd_memory_target            # 4294967296  (4 GiB, 기본값)
ceph config get osd osd_memory_target_autotune   # false       (노드 크기에 맞춰 조정 안 함)

kubectl get pods -n rook-ceph -l app=rook-ceph-osd \
  -o jsonpath='{.items[0].spec.containers[0].resources}'
# {}   ← requests / limits 둘 다 없음

allocatable이 7.8 GiB인 노드에서 OSD 하나가 4 GiB를 목표로 상한 없이 자랍니다. 여기에 DB와 모니터링 스택이 더해지면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더 나쁜 건 스케줄러가 이를 몰랐다는 점입니다. requests가 14~30%만 선언돼 있는데 실사용은 63~89%였습니다. 스케줄러 입장에선 노드가 비어 보여 계속 파드를 배치합니다.

5. 1단계 — osd_memory_target 축소 (무중단)

OSD가 스스로 bluestore 캐시를 줄이도록 하는 런타임 설정이라 재시작이 필요 없습니다.

kubectl exec -n rook-ceph deploy/rook-ceph-tools -- \
  ceph config set osd osd_memory_target 2147483648     # 4 GiB -> 2 GiB

수 분 내에 OSD 메모리가 3,084 → 2,006 Mi로 내려갔습니다. 실측 기준 osd_memory_target 대비 실사용 비율이 약 0.75였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kubectl top nodes로 보면 회수 효과가 금세 상쇄된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페이지 캐시가 다시 채워진 것이라 무해합니다. 판단은 node_memory_MemAvailable_bytes로 해야 합니다.

MemAvailable 변화
  노드A   0.5 GiB → 1.3 GiB   (2.6배)
  노드B   1.3 GiB → 2.2 GiB

6. 2단계 — 데몬별 requests/limits 선언

osd_memory_target 설정은 OSD의 자율 조절(soft)일 뿐입니다. 쿠버네티스에 알리고 강제 상한을 두려면 CR에 선언해야 합니다. 둘은 서로 다른 문제를 풉니다.

설정 해결하는 것
osd_memory_target OSD가 스스로 캐시를 줄임 (실사용량 자체를 낮춤)
k8s requests 스케줄러가 현실을 알게 함 → 과잉 배치 방지
k8s limits cgroup 강제 상한 → 노드 전체 사망을 컨테이너 1개 OOM으로 축소

이번 사고에서 OOM killer가 돌지 않은 것이 바로 limits 부재 때문이었습니다. 상한이 있었다면 OSD 하나만 죽고 Ceph는 degraded로 버텼을 텐데, 상한이 없어 노드가 통째로 말랐습니다.

# CephCluster CR
spec:
  resources:
    osd:  { requests: {memory: 2Gi},   limits: {memory: 3Gi} }
    mon:  { requests: {memory: 512Mi}, limits: {memory: 1Gi} }
    mgr:  { requests: {memory: 512Mi}, limits: {memory: 1Gi} }

limit을 target에 바짝 붙이면 rocksdb와 메모리 단편화 오버헤드로 OOM kill 루프에 빠집니다. target 2 GiB에 limit 3 GiB로 1 GiB 여유를 뒀습니다.

적용은 위험도가 낮은 순서로 한 종류씩, 각 단계마다 ceph health를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 mgr -> mds -> mon -> osd 순. 각 단계 사이에 HEALTH_OK 확인
kubectl patch cephcluster -n rook-ceph rook-ceph --type merge \
  -p '{"spec":{"resources":{"mgr":{"requests":{"memory":"512Mi"},"limits":{"memory":"1Gi"}}}}}'

리소스 선언 중 만난 Rook·LimitRange 함정

MDS 리소스가 CephCluster CR 에서 무시됨

현상 — CephCluster.spec.resources.mds에 값을 넣었더니 CR에는 기록되는데 MDS 파드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mgr은 같은 방식으로 적용됐는데 MDS만 롤링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kubectl get pods -n rook-ceph -l app=rook-ceph-mds \
  -o jsonpath='{range .items[*]}{.metadata.name}{" "}{.spec.containers[0].resources}{"\n"}{end}'
# mds-myfs-a ... {}      <- 비어 있음
# mds-myfs-b ... {}

원인 — Rook에서 MDS 데몬 배포는 CephFilesystem CR이 소유합니다. CephCluster의 resources가 지원하는 키는 mgr·mon·osd·prepareosd·crashcollector·exporter 등이고 mds는 포함되지 않아 조용히 무시됩니다.

해결 — CephFilesystem.spec.metadataServer.resources에 선언합니다.

kubectl patch cephfilesystem -n rook-ceph myfs --type merge \
  -p '{"spec":{"metadataServer":{"resources":{"requests":{"memory":"256Mi"},"limits":{"memory":"1Gi"}}}}}'

전환 중 standby MDS가 교체되며 20초가량 HEALTH_WARN이 떴다가 복귀했고, CephFS를 쓰는 워크로드는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LimitRange 를 전역 기본값으로 착각

현상 — 리소스 선언이 없는 컨테이너가 95개나 돼서 LimitRange로 기본값을 주려 했는데, 한 네임스페이스에 선언하면 전체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원인 — LimitRange는 네임스페이스 스코프이고 쿠버네티스에 전역 기본 LimitRange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server dry-run으로 확인했습니다.

LimitRange 있는 네임스페이스  → {"limits":{"memory":"256Mi"},"requests":{"cpu":"10m","memory":"64Mi"}}
LimitRange 없는 네임스페이스  → {}     (아무것도 주입되지 않음)

해결 — 대상 네임스페이스마다 오브젝트를 하나씩 둡니다. 같은 검증에서 함정을 하나 더 찾았습니다. limit만 선언하고 request를 빠뜨리면 request가 defaultRequest가 아니라 limit과 같은 값이 됩니다. requests가 부풀어 스케줄링이 막힐 수 있으니 항상 함께 선언해야 합니다.

선언: limits{1Gi}, request 없음  →  결과: limits{1Gi} requests{memory:1Gi}   # 64Mi 아님

덧붙여 max/min은 넣지 않았습니다. 조건 위반 시 파드 생성을 거부하므로 정상 워크로드가 막힐 위험이 있습니다. CPU limit도 throttling 때문에 두지 않았습니다.

가용 메모리 0.3 GiB에서 5.1 GiB로 회복

Ceph OSD 캐시 메모리 사용량을 제어한 뒤 노드 가용 메모리가 회복됐습니다.

Ceph OSD 캐시 메모리 조치 전후 워커 노드 3대의 MemAvailable 실측 그래프로, 장애 노드가 0.3 GiB 수준에서 응답을 멈춘 뒤 재부팅과 osd_memory_target 축소, limits 적용을 거쳐 세 노드 모두 3~5 GiB대로 회복된 모습입니다.
osd_memory_target 조정과 리소스 선언 전후의 워커 노드 가용 메모리 실측 추이(KST)이며, 워커 1·2·3이 아래 표의 노드A·B·C입니다.
노드 MemAvailable (전) MemAvailable (후) top (전 → 후)
노드A 0.3 GiB 5.1 GiB 60% → 35%
노드B 0.5 GiB 3.3 GiB 88% → 54%
노드C 1.3 GiB 3.9 GiB 81% → 48%

노드B가 0.5 GiB였다는 것은 장애 노드가 쓰러지기 직전(0.3 GiB)과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는 뜻입니다. 다음 차례였던 셈입니다.

OSD 롤링 적용 중에도 데이터 경로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osd[0:2/2 1:2/2 2:2/2] limit적용=0/3  HEALTH_OK
osd[0:2/2 1:1/2 2:2/2] limit적용=1/3  HEALTH_WARN 1 osds down; Degraded
osd[0:2/2 1:2/2 2:0/2] limit적용=2/3  HEALTH_WARN 1 osds down; Degraded
osd[0:2/2 1:2/2 2:2/2] limit적용=3/3  HEALTH_OK

풀이 size=3 / min_size=2라 한 대씩 재시작하는 동안 I/O가 계속됐고, 상위 데이터베이스도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검증은 이렇게 합니다.

kubectl exec -n rook-ceph deploy/rook-ceph-tools -- ceph config get osd osd_memory_target
kubectl get pods -n rook-ceph -l app=rook-ceph-osd \
  -o jsonpath='{.items[0].spec.containers[0].resources}'
kubectl top nodes

# 판단은 MemAvailable 로. top 은 페이지 캐시 때문에 과장돼 보인다
curl -sG "http://<prometheus>/api/v1/query" \
  --data-urlencode 'query=node_memory_MemAvailable_bytes/1024/1024/1024'

참고

관련 포스트:

참고 문서: Ceph BlueStore Configuration (osd_memory_target) · Rook CephCluster CRD · Rook CephFilesystem CRD · Kubernetes LimitRange

Kubernetes MariaDB Failover with Rook Ceph

Galera 없이 RWO PVC만으로 복구되는가

Kubernetes MariaDB Failover 검증은 단일 MariaDB Pod가 실행 중인 worker node에서 다른 node로 이동할 때, Rook Ceph RBD 볼륨을 다시 연결하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는지 확인한 과정입니다. 별도의 Galera cluster를 구성하지 않고 기존 Deployment와 ReadWriteOnce PVC가 제공하는 장애 복구 범위를 검증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MariaDB 매니페스트와 runtime 설정을 비교하고, 시스템 테이블 업그레이드와 물리 백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LoadBalancer 접근 대역을 제한한 뒤 Pod 이동, PVC 재부착, SQL 실행과 서비스 복구 시간까지 단계별로 확인하였습니다.

검증 결과 clean failover에서는 MariaDB Pod가 다른 worker node에 배치되고 기존 데이터를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기동하였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node 전원 장애는 Pod toleration과 volume fencing 시간이 추가되므로, 이번 결과는 계획된 유지보수 상황의 복구 기준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환경

구성 요소 검증 환경 역할
Kubernetes v1.33 계열, multi control-plane Pod 재스케줄 및 Service 제공
MariaDB 10.11 LTS, single replica Deployment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Rook Ceph RBD StorageClass, 10Gi RWO PVC node 간 영구 볼륨 재부착
MetalLB LoadBalancer Service, TCP 3306 클러스터 외부 내부망 연결

MariaDB에는 1Gi memory request와 2Gi limit를 지정하고 InnoDB buffer pool은 512MiB로 설정하였습니다. 점검 전 PVC 여유 공간과 Ceph cluster의 HEALTH_OK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이 구성은 추가 database replica 없이 Ceph의 storage 내구성과 Kubernetes의 Pod 재스케줄 기능을 활용합니다.

Kubernetes MariaDB Failover 준비와 시험

1. 매니페스트와 운영 상태 확인

먼저 Git에 저장된 PVC, ConfigMap, Deployment, Service를 실제 cluster object와 비교하였습니다. Deployment는 RWO volume의 동시 attach를 피하기 위해 Recreate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PVC는 Bound 상태였습니다. Pod, node, Ceph 상태와 최근 event를 함께 확인하여 점검 전에 진행 중인 장애가 없는지도 검증하였습니다.

kubectl get nodes
kubectl get pods -n mariadb-system -o wide
kubectl get pvc mariadb-pv-claim -n mariadb-system -o wide
kubectl get cephcluster -n rook-ceph -o wide
kubectl diff -f manifests/mariadb/mariadb.yaml

Pod의 Running 상태만 확인하지 않고 MariaDB version, InnoDB 설정, 연결 수와 filesystem 사용량을 함께 점검하였습니다. SQL 검사로 시스템 테이블과 실제 적용 변수를 확인해야 매니페스트와 runtime 사이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업그레이드 전 물리 백업

시스템 테이블을 변경하기 전에 mariadb-backup으로 전체 data directory의 streaming physical backup을 생성하였습니다. backup stream은 클러스터 외부 경로에서 압축하고 완료 메시지, gzip 무결성, 파일 크기와 SHA-256 checksum을 확인하였습니다.

kubectl exec -n mariadb-system deploy/mariadb -- sh -c \
  'MYSQL_PWD="$MARIADB_ROOT_PASSWORD" \
  mariadb-backup --backup --stream=xbstream --user=root' \
  | gzip -1 > /secure-backup/mariadb-pre-upgrade.xb.gz

gzip -t /secure-backup/mariadb-pre-upgrade.xb.gz
sha256sum /secure-backup/mariadb-pre-upgrade.xb.gz

Ceph replica는 disk와 OSD 장애에 대한 내구성을 제공하지만 잘못된 SQL이나 시스템 테이블 변경을 되돌리는 backup은 아닙니다. 따라서 storage 상태가 정상이더라도 database upgrade 전에는 독립적인 backup이 필요합니다.

3. MariaDB 시스템 테이블 업그레이드

점검 과정에서 MariaDB binary와 data directory의 시스템 테이블 형식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확인하였습니다. mysql.user view와 mysql.event, mysql.proc, mysql.column_stats에서 column definition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기존 upgrade marker로 인해 일반 검사가 완료 상태로 판단하였으므로 backup을 확인한 뒤 --force 옵션을 적용하였습니다.

kubectl exec -n mariadb-system deploy/mariadb -- sh -c \
  'MYSQL_PWD="$MARIADB_ROOT_PASSWORD" mariadb-upgrade -uroot --force'

업그레이드 후 문제 테이블을 다시 검사하여 모두 OK 상태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application schema의 table 개수는 이전과 동일하였으며 startup log에서도 기존 definition 오류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4. LoadBalancer 접근 소스 제한

MariaDB LoadBalancer는 클러스터 외부의 내부망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접속하기 위해 유지하였습니다. 모든 source를 허용하지 않도록 loadBalancerSourceRanges에 접근 가능한 CIDR만 지정하였습니다. 아래 문서용 CIDR은 적용 환경에서 허용할 내부 대역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spec:
  type: LoadBalancer
  loadBalancerSourceRanges:
    - 192.0.2.0/24
  ports:
    - name: mariadb
      port: 3306
      targetPort: 3306

적용 전 client dry-run과 server-side diff로 Service 이외의 resource가 변경되지 않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적용 후에는 source range, LoadBalancer VIP, EndpointSlice와 cluster 내부 database 연결을 검증하였습니다. NodePort가 별도 경로로 노출될 수 있으므로 routed network가 있다면 node firewall과 상위 network ACL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5. Clean failover 시험

node 전체를 종료하면 같은 node의 다른 workload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영향 범위를 MariaDB로 제한하기 위해 현재 node를 cordon하고 MariaDB Pod만 재생성하였습니다. 다음 명령은 backup과 영향 범위를 확인한 유지보수 환경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kubectl cordon <worker-node-a>
kubectl delete pod <mariadb-pod> -n mariadb-system --wait=false
kubectl get pods -n mariadb-system -l app=mariadb -o wide --watch
kubectl get volumeattachment -o wide
kubectl uncordon <worker-node-a>

LoadBalancer TCP 3306을 짧은 간격으로 확인하여 서비스 중단과 복구 시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새 Pod는 <worker-node-b>에 배치되었으며 기존 RBD attachment가 해제된 후 같은 PVC를 연결하였습니다. container 시작과 readiness probe가 완료된 뒤 LoadBalancer 접속도 다시 성공하였습니다.

Kubernetes MariaDB Failover 구성도로, cordon한 worker node의 MariaDB Pod를 삭제하면 Rook Ceph RBD PVC가 detach된 뒤 다른 worker node의 새 Pod에 attach되고 MetalLB LoadBalancer TCP 3306 경로가 약 30초대에 복구되는 순서를 보여 줍니다.
LoadBalancer 경로는 그대로 두고 Pod와 RWO 볼륨만 다른 worker node로 옮긴 clean failover 순서입니다.

6. 복구 후 데이터베이스 검증

새 node에서 MariaDB가 Ready 상태가 된 뒤 version, system table, application schema, active connection과 startup log를 다시 검사하였습니다. TCP port만 확인하지 않고 실제 SQL query와 Ceph health, VolumeAttachment 대상 node까지 함께 비교하였습니다.

CHECK TABLE mysql.user;
CHECK TABLE mysql.event;
CHECK TABLE mysql.proc;
CHECK TABLE mysql.column_stats;

SELECT VERSION();
SELECT 1 AS read_test;

검증 완료 후 원래 node를 uncordon하여 scheduler가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복원하였습니다. MariaDB Pod는 새 node에서 계속 실행되었으며 불필요한 추가 재시작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failover 시험에서 드러난 네 가지 현상

시스템 테이블 형식 불일치

현상: MariaDB 접속은 가능했지만 system view와 statistics table 오류가 반복되었고 Event Scheduler 초기화도 실패하였습니다.

원인: container image의 MariaDB patch version은 변경되었지만 data directory의 일부 system table과 privilege가 현재 binary 형식으로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upgrade marker로 인해 자동 검사는 추가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해결: physical backup을 확보한 뒤 mariadb-upgrade --force를 실행하고 system table을 재검사하였습니다. 모든 table이 OK 상태가 되었고 이후 startup에서도 같은 오류는 없었습니다.

RBD Multi-Attach 경고

현상: 새 Pod가 다른 worker node에 생성된 직후 volume이 이전 Pod에서 사용 중이라는 Multi-Attach warning이 한 차례 발생하였습니다.

원인: ReadWriteOnce RBD volume의 이전 attachment 정리와 새 attachment 요청 사이에 짧은 시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는 두 node가 같은 block volume을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정상적인 동작입니다.

해결: 이전 Pod가 종료되고 CSI controller가 attachment를 정리할 때까지 기다렸으며 잠시 후 attach가 자동으로 성공하였습니다. 이전 node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VolumeAttachment를 강제로 삭제하면 data corruption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TCP 점검으로 증가한 Aborted Connections

현상: failover 측정 후 Aborted_connects 값과 unauthenticated connection warning이 증가하였습니다.

원인: TCP port monitor가 MariaDB protocol authentication을 수행하지 않고 연결 직후 종료했기 때문입니다.

해결: 측정 종료 후 증가가 멈추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상시 monitoring에는 단순 TCP connect 대신 권한이 제한된 health check 계정으로 ping 또는 query를 실행하는 방식이 적합합니다.

Clean failover와 실제 node 장애의 차이

현상: clean failover는 약 30초대에 완료되었지만 실제 node 장애도 같은 시간에 복구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원인: 비정상 장애에서는 Kubernetes가 NotReady 또는 Unreachable 상태를 판단하고 Pod toleration이 만료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기존 node의 volume attachment가 남아 있다면 CSI fencing과 detach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해결: 이번 결과는 계획된 유지보수 상황의 RTO로 기록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전원 장애는 수 분 이상의 RTO를 예상하고 별도 점검에서 node shutdown과 MetalLB 경로 전환을 포함하여 검증해야 합니다.

계획된 이동은 약 30초대, 전원 장애는 별도 검증

Kubernetes MariaDB Failover 시험 결과, 단일 MariaDB Deployment와 Rook Ceph RWO PVC 구성에서도 계획된 Pod 이동 후 다른 worker node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정상적으로 기동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데이터, system table, application schema, SQL query와 Ceph health가 모두 정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검증 항목 결과
다른 worker node에 Pod 배치 성공
기존 RBD PVC 재부착 성공
MariaDB 기동 및 SQL 실행 정상
LoadBalancer 서비스 복구 약 30초대
갑작스러운 node 전원 장애 이번 시험 범위에서 제외

이번 Kubernetes MariaDB Failover 시험의 측정 시간에는 기존 Pod 종료, RBD detach와 attach, container 시작, MariaDB 기동과 readiness probe 통과가 포함됩니다. 실제 복구 시간은 image cache, node 부하, Ceph 상태와 transaction recovery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workload 규모에서는 Galera cluster의 추가 memory와 storage 소비보다 단일 instance, Ceph RBD, 정기 physical backup과 source-restricted LoadBalancer 조합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향후 RTO와 RPO 요구가 강화되면 asynchronous replica 또는 Galera와 database proxy 도입을 다시 검토할 수 있습니다.

storage replica는 backup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기 backup, checksum 검증, 별도 위치 보관과 restore test를 함께 운영해야 node 장애뿐 아니라 운영 실수와 데이터 손상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참고

관련 포스트:

참고 문서: Kubernetes Service · MariaDB Upgrade · MariaDB Backup · Rook Ceph Block Storage